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스토리/크릭트리아 (문단 편집) == Act.4 소용돌이 바다 == 예상치 못한 상황이였지만 다행히 아르메가 급하게 수중 호흡 마법을 걸어 모두 무사한 일행들. 카일은 방심했다며 완벽하게 의표를 찔렀다 하지만 신디는 카일이 불침번 이였는데 잠 들어서 이렇게 됐다며 좀 미안한 척이라도 하라고 한다. 하지만 카일이 그럴 일은 없고(...)"자고로 영웅이라면 훌륭한 적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리고 헛소리만 한다. 아르메는 급하게 마법을 걸긴 했지만 육지까지는 굉장히 멀어 보인다며 마리에게 바다에서 빨리 헤엄칠 수 있는 마도공학 장치를 만들어 줄 수 없냐고 하고, 마리는 재료가 없을 뿐 만들순 있다고 한다. 그랑디엘은 배의 잔해가 이 근처 어딘가에 있을테니 그 잔해로 만들자며 주위를 둘러보자고 한다. 그러면서 말이 통하는 생명체를 만나면 여기서 빠져나갈 방법을 물어보자고. 그렇게 잔해들이 있는 곳 근처까지 오게된 일행들. 계속 잔해를 찾던 중 인어들을 발견한다. 하지만 인어들은 그들을 침입자로 알고 마밍에게 알려야 한다며 사라진다. 그랑디엘은 저들에게 육지로 가는 방법을 물어보자며 인어들을 쫓아간다. 하지만 인어들은 그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인어들은 자신들이 막을테니 마밍은 어서 빠져나가라고 한다. 마밍이 자신은 괜찮으니 여러분들부터 피하라고 하지만 "'''포세이돈의 신녀'''는 당신이에요. 당신의 몸은 당신의 것만이 아니에요. 어서 가세요!"라며 마밍을 도망치게 한다. 아르메는 대체 무슨 상황이냐며 당황하고 인어들은 마밍에게 손 대지 못 할 것이라며 공격태세에 들어간다. 카일이 오해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일행을 공격한다. 아르메는 일단 제압한 뒤 천천히 설명하자며 인어들을 제압한다. 하지만 너무 쌔게 때렸는지 인어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신디는 저쪽에서 먼저 공격했으니 정당 방위라고 한다.]그랑디엘은 이 인어들이 정신을 차리길 기다리는 것 보단 마밍을 쫓아가는게 나을 것 같다며 일행들은 마밍을 쫓는다. 그때 거기까지 라며 누군가 가로막는다. 그는 "이 무사 헤카르가 너희들을 상대햐주마."라며 바로 공격준비를 한다. 아르메는 뭔가 오해가 있다고 말하려 하지만 카일이 끼어들며 "난 베로이아를 구한 영웅 카일님이시다."라며 헤카르와 싸우려 든다. 신디가 말리려 하지만 헤카르도 남자는 검으로 말하는 법이라며~~하지만 헤카르는 [[닻]]을 들고 있는데~~ 어서 덤비라고 한다.~~신디:아, 이제 난 몰라~~ 패배한 헤카르는 떼로 덤비다니 비겁하다고 하지만 아르메는 누가 들으면 그쪽은 혼자 싸운줄 알겠다며 태클건다.(...) 헤카르는 이대로 당할 순 없다며 비전의 기술을 써서 '''도망친다.''' ~~아르메:비전의 기술이란게 도망치는 거였어?~~ 그랑디엘은 겨우 말이 통할 만한 상대를 만났는데 안타깝다고한다. 하지만 그렇게 멀리 가지는 못했는지 곧 바로 다시 만난 헤카르. 그 옆에는 마밍도 있었다. 헤카르는 "여기까지 들이 닥치다니..결국 우리의 운명도 끝인가!"라며 슬퍼하고 아르메는 싸우러 온거 아니라고 말하려 한다. 그때 마밍은 자신도 함께 싸우겠다고 한다. 헤카르는 위험한데다 마밍에겐 신녀로서의 사명이 있다며 말리지만 마밍은 헤카르가 죽으면 이 세상에 살 이유가 없다고 한다.(...)포세이돈 보다 해카르가 더 중요하다고.~~아르메:저,저기요?~~ 헤카르도 마밍이 없는 세상은 의미 없다 대답하며 일행들에게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느끼게 해 주겠다며 일행들을 공격한다. 그리고 ~~이들의 염장질에 빡친 아르메와~~일행들은 그들을 제압한다. 제압된 해카르와 마밍은 일행들 에게서 얘기를 듣고 겨우 오해를 푼다. 그리곤 일행들 에게 자신들의 사정을 얘기하는데.. [[파일:Screenshot_2018-08-22-00-43-34.jpg]] 자신들은 '''포세이돈'''을 모시는 어인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마족 팬닐과 부하들이 신전에 쳐 들어왔다고 한다. 마밍은 헤카르가 지켜준 덕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고. 일행들은 바다의 신전도, 포세이돈도 처음 듣는거라 신디가 "어인들의 왕인가요? 아니면 물의 정령?"이라고 묻는다. 헤카르는 포세이돈을 처음 듣는다니 육지 인간들은 그런 것도 모른냐고 하고 마밍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간단히 설명한다. [[파일:Screenshot_2018-08-22-00-44-11.jpg]] 태초에 이 세계를 창조한 신은 당시 세상을 뒤덮고 있던 고대의 마물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대리인'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은 각각 '화염검 발자크', '심해의창 포세이돈', '모래폭풍 가이안', '바람날개 네피림' 으로 이들이 '''신의 대리인'''이라고 한다. 그랑디엘은 발자크는 불사의 존재로 마계의 생명체로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마밍은 그들은 신도, 인간도 아니지만 마계의 생명체도 아니라고 한다. [* 그랑디엘은 아무래도 세월이 지나면서 후손들에게 잘못된 사실이 내려온것 같다고 한다.~~발자크 안습~~]그때 아르메는 발자크를 부활 시키려 한 것은 분명 데카네라는 마족, 포세이돈이 있는 바다의 신전에 쳐 들어온 것은 베라일의 부하 팬닐이라며 이건 분명 뭔가가 있다고 한다. 그랑디엘도 우연의 일치라고 보긴 힘들다고 한다.~~그와중에 카일는 이해 못했는지 ?를 띄운다.~~ 헤카르는 한창 이야기 중에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다며 갑자기 '''도게자를 한다.''' 당황한 일행들에게 생전 처음보는, 그것도 육지 인간들에게 이런 부탁하기 부끄럽지만 자신은 힘이 부족하다며 신전을 장악한 마족들을 물리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한다. 그렇게 바다 신전으로 가기 위해 정면 승부를 피하고 갈 수 있는 해저 동굴로 향한다. 평소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장소라 마족들에게 걸리진 않는다고. 하지만 막상 동굴에 가보니 해저 생물들이 길을 막고 있었다.마밍은 저들은 말도 안통하고 매우 공격적이니 조심하라고 하고 카일은 마족들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며 해저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계속 안으로 들어가던 중 헤카르는 이렇게 싸우니 해적으로 활동하던 때거 떠오른다 한다. 카일은 남자의 로망이라며 놀라고 처음부터 호위 무사가 아니였냐는 신디의 물음에 이래 봬도 집게손 해적단 부선장이었다면서 다 젊었을 때의 방황이라고 한다. 지금 자신에겐 마밍을 지킬 생각 뿐이라고.(...)~~아르메:시도때도 없이 염장질이네.~~ 해저 생물들을 정리하며 계속 가고있던 카일은 무슨 동굴이 이렇게 깊냐며 힘들어 하고, 마밍은 이제 조금 더 가면 신전이 보일거라 한다.[* 이때 헤카르가 "역시 육지 인간이라 몸이 약한건가"라고 하자 카일은 아직 진짜 힘의 절반도 안냈다고 한다.(...)~~헤카르는 반의 반도 내지 않았다고 맞서고 이에 맞서 카일은 반의반의반의..~~ ~~신디:아..카일이 하나 더 늘었어.~~] 그때 카일이 신의 대리인은 엄청 쌔니까 포세이돈이 나서서 마족들을 처리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마밍이 말하길 >마밍 : '''"고대 마물들을 모두 퇴치하고 세상이 안전해지자 신은 다른 세계로 떠났습니다. 신이 떠나자 그의 대리인들은 서서히 동력을 잃고 수면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는 네피림만이 깨어 있을 뿐입니다."''' >그랑디엘 : '''"발자크도 봉인당한게 아닌 수면기였던 것이군요."''' 이 말을 들은 아르메는 펜닐의 목적이 '''포세이돈를 깨우는 것'''이라 추측한다. 그때 "으아아아!사람..아니, 고양이 살려~!"라는 비명소리를 듣는다. 비명소리는 수도원에서 카일과 신디가 한번 구해줬던 그 고양이들이었다. >포치 : "하나는 튀겨 먹고..하나는 삶아 먹고.." 고양이들을 붙잡은 포치는 노래를 흥얼대며 고양이들을 잡아 먹을것처럼 말한다. 이것을 발견한 카일은 또 고양이들이라 하고 아르메가 아는 애들이나 묻자, 예전에 한번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무림에서는 한번 도와줬으면 끝까지 도와주라는 말이 있다"면서 ~~신디:그건 또 무슨 소리야..~~포치에게 그건 먹는거 아니라고 소리친다. 그런데 포치는 카일 일행을 보고 자기와 똑같이 생겼다며 옆에있는 어인에게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다. >포치 : "크윽..어머니 이게 어떻게 된 거죠?" >어인 : "뻐끔뻐끔뻐끔" >포치 : "뭐라고요? 사실..절..주워 오셨다고.." >어인 : "뻐끔뻐끔뻐끔" >포치 : "어쩐지 다른 형제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출생의 비밀]]~~ ~~아르메:보통은 바로 알아채지 않나?~~ 얘기를 들은 카일은 너무 불쌍하다며 동정하고 신디는 동정하지 말라고 태클건다.(...) 그리고 포치는 일행들에게 키워주신 어머니와 잘 살고 있었는데 왜 이제야 자길 찾아온거냐고 한다.(...) 카일이 우린 네 부모가 아니라 하지만 문답무용이라며 버림받은 자식의 원한을 받으라며 공격한다.(...) 제압된 포치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더니.."(...)라며 기절한다. 또 다시 일행들에게 구출된 고양이들은 고맙다 인사한다. >신디 :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이렇게 위험한 장소만 골라서 오는 거에요?" >키위 : "그게..사실은 '가일'이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카일:[[소닉붐(스트리트 파이터)|소닉붐]][[가일|을 잘 쓸 거 같은 이름이군!]]~~ 신디는 충분히 강하지 않다면 위험한 장소는 피하라고 하지만 키위는 사실 우리들은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한다. 이에 카일이 약한건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하자, >애플 : "이 놈! 우리는 그 유명한 '''차원..'''흡!" 라며 또 입을 막는다. 키위는 신경쓰지 말라며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가 도와줄 일이 있을 거라며, '''또 순간이동으로 사라진다.''' 고양이들이 사라진 후 카일은 이번에도 뜬금없이 사라졌다고 말하다 그랑디엘이 "혹시..'''가일 말고 카일'''을 찾고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묻는다. 카일은 고양이가 자길 찾아 올 만한 일은 한적 없는 것 같다고 의아해 한다. 아르메는 아마 아닐거라며 신경쓰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자 한다. 그렇게 신전 입구에 도착한 일행. 그런데 그때 무언가가 나타난다. >라레스 : "미확인 방문자 발견. 자율 방어 시스템 해제를 위한 해제 코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리:신기한 장치군요!~~ 아르메가 이게 대체 뭐냐고 묻자 마밍이 '''오래전 사용했던 신전의 보안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해제 코드를 모른다고 하는데... >라레스 : "해제 코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일 : "해제코드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데?" >마밍 : "자율 방어 시스템이 작동해요. 그러니까..." >라레스 : "해제 코드 미확인. 자율 방어 시스템 구동 시작." '''갑자기 라레스 주변으로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 생겨난다.'''~~마밍:이렇게 되는거에요.~~그리고는 '''미확인 방문자들을 침입자로 간주하여 섬멸'''한다 말하며 일행들을 공격한다.(...)~~그랑디엘:좀 더 일찍 말해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파일:20190110_032329.jpg]] ~~헤카르 안습~~ 어찌저찌하여 겨우 라레스를 격파하고 해저 신전으로 들어온 카일 일행. 이제 마족들을 막기 위해 출발하려던 그때, [[파일:20190110_032222.jpg]] '''그랑디엘이 카일의 팔에 이상한 문양이 있는것을 본다.''' 그리곤 카일을 불러세우며 옷을 살짝 벗겨보는데, 문양이 왼쪽 어깨 부분까지 있었다. [[파일:Screenshot_2019-01-10-02-06-24.jpg]] 이걸 본 카일은 또 그놈의 중2병 대사를 날리며 폼을 잡고(...) 신디가 태클을 건다. 모두가 카일의 중2스런 행동을 보고 별 문제 없는듯 넘기지만 그랑디엘만은 매우 심각한 표정이 된다. >그랑디엘 : '''"영혼의 그릇이...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신디가 카일에게 대체 언제부터 그런거냐고 묻자 또 중2병 대사를 날린다.(...)그때 헤카르는 조용히 하라며 앞을 주시하는데, 그 앞에는 베라일의 군단장 펜닐과 그의 부하 샤샤가 있었다. >펜닐 : "문제..없나?" >샤샤 : "후훗. 별 걱정을 다...물 셀 틈 없이 방비하고 있지요." >펜닐 : "여긴..이미..물 속.." >샤샤 : "......아하하.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펜닐 : "알았다. 맡기겠다." >(펜닐이 이동한 후) >샤샤 : "하...저 멍청한 놈..하긴, 저 정도로 멍청해야 이용해 먹을 수 있지. [[하극상|이제 곧 저 놈 대신 내가 군단장이 될 테니까! 오호호호호!]]" ~~펜닐 안습~~ 헤카르는 여기까지 왔으니 마족놈들을 피해 가는 건 의미 없다며 정면 돌파 하자 하고, 카일은 드디어 흑룡의 힘을 보여줄 때라며 돌격한다.(...)~~신디는 한숨만 내쉴 뿐~~ 그때 '''마족들이 침략할 당시 신전에 남아있던 인어(머메린)들이 일행들을 막아선다.''' 아무래도 조종당하고 있는듯 하지만 방법이 없는지 그랑디엘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 같다머 그저 편히 쉬게 해줄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머메린들을 해방시켜 주고 계속 가던 중 신디는 '''마족들이 왜 신의 대리인을 노리는지''' 의문을 표한다. 그랑디엘은 그부분까진 모르겠다 답하고 카일은 '''악당들이 꾸미는 일이니 나쁜 짓인게 당연'''하다 한다. 아르메도 동의하며 '''좋은 일이라면 사람들을 속이거나 해치지 않았을 거'''라 말하고 그랑디엘은 지금으로선 정보가 부족하니 계속 조사하자며 신전의 중심부로 향한다. 마족들과 조종당하는 머메린들을 제압하던 중 그랑디엘이 뭔가를 눈치챈다. >그랑디엘 : "이상하군요. '''이미 침입자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을 텐데 지원군이 없는 것 같습니다.'''" >헤카르 : "흠, 그낭 우리가 무서워서 나서지 못 하는 게 아닌가?" 이에 대해 아르메와 그랑디엘은 아마도 우릴 신경 쓸 틈이 없거나, '''이미 목적을 이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라 추측한다. 이제 신전의 중심에 가까워진 일행들. 마밍은 여기서 더 들어가면 포세이돈이 잠든 곳이 나온다 하고 헤카르는 그곳은 신성한 장소라며 "마족들에게 더럽혀지다니...도저히 참을 수 없어."라고 분노하며 신전의 중심으로 향한다. 그때 이전에 봤던 마족 샤샤를 발견한다.하지만 샤샤는 무언가 일이 생겼는지 방심하고 있었고,[* 군단장의 위엄을 뽐내줄 의자가 아직 도착 안해서 배송사에 전화 해서 따지는 중이였다.(...) ~~적이 침입했다는 부하의 말에 귀찮으니 니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건 덤~~] 그 틈을 노린 일행들에게 간단히 제압 된다. 그리고 드디어 신전 중심에 도착하지만... >펜닐 : "팬닐..보고 시작..전송 상태 양호.." >베라일 : "수고했다. 펜닐! 네가 확보한 '''포세이돈의 육체'''는 잘 전달받았다. 덕분에 '''헤이타로스님의 부활을 한 발 앞당길 수 있겠군.'''" >펜닐 : "펜닐..명령 완수..보고 완료.." >베라일 : "자, 너도 어서 그곳을 정리한 뒤 테로카로 오너라. 이 곳에서 '''생명의 숲으로 진격할 군대'''를 지휘하도록!" '''포세이돈은 이미 베라일에게 넘어간 다음이였다.''' 게다가 베라일의 '생명의 숲으로 진격할 군대'와 '테로카로 오라'는 말을 들은 그랑디엘은 테로카는 생명의 숲과 가장 가까운 도시라며 '''아무래도 생명의 숲으로 진격할 군대를 주둔시킬 장소로 테로카를 선택한 것 같다'''고 한다. 즉, '''테로카는 현재 마족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 아르메는 '헤이타로스'를 어디서 들어본 거 같다며 그랑디엘은 아는 거 없냐고 묻지만 그랑디엘은 잠깐 침묵한 뒤 "글쎄요"라고 한다. 카일은 여기서 궁시렁 거릴 때가 아니라며 "어이! 멍청한 악마 놈들!"이라고 소리친다. 베라일은 오늘은 운수가 좋은 날이라며 '''마지막 조각'''까지 알아서 굴러 들어 왔다고 한다.그리곤 펜닐에게 자기가 도착할 때까지 저 놈들을 제압 하라고 명령한다.나머진 모르겠지만 인간 녀석들은 꼭 살려서 붙잡아 놓으라고. >펜닐 : "명령 확인! 명령..'''전원 섬멸!'''" ~~아르메:그게 아냐! 인간들은 살리랬잖아!~~ ~~펜닐:음..섬멸!~~ 카일은 어디 한번 해보라며 펜닐과 대치한다. 펜닐을 쓰러트린 후 헤카르는 힘든 전투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디는 이제 어떡하냐고 묻는다. >신디 : "마족들이 생명의 숲으로 대규모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랑디엘 : "아마도 그들의 목적은 또다른 신의 대리인인 네피림! 그들보다 먼저 생명의 숲으로 가야 합니다." 마밍은 "저희들이 헤엄쳐서 여러분을 생명의 숲으로 보내드리면 '''1주일'''정도 걸릴 거에요"라고 하지만 그랑디엘은 1주일이면 너무 늦는다고 한다. 모두가 빠르게 생명의 숲에 가는 방법을 생각하던 그때, 헤카르가 방법을 생각해 낸다. >헤카르 : "가까운 육지에 임프왕국이 있소. 그 곳은 사막이라 보통은 돌아가지만 만약 그곳을 가로 지르면..'''3일'''이면 생명의 숲으로 갈 수 있소." >그랑디엘 : "사막이라..어쩔 수 없겠군요. 사막으로 갑시다!" 그렇게 일행들의 다음 목적지는 사막의 '''임프왕국'''으로 결정 되었다. [[파일:20190111_044525.jpg]] 그리고 시점이 바뀌며 임프왕국이 나온다. 무슨 일이 있는건지 멀리가진 못했을테니 어서 샅샅히 뒤지라며 임프들에게 명령하는 알수없는 고양이가 나오고,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등장하는데.. [[파일:Screenshot_2019-01-11-02-13-24.jpg]] >라스 : "'''.....'''" 그 누군가의 정체는 '''라스''' 그렇게 라스의 모습이 나오며 Act. 4 소용돌이 바다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